미국 태생의 서양화가.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국내명: 그림을 그립시다)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특이한 아프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항상 셔츠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애완 청설모[]가 인상적이다. 누가봐도 어려운 그림을 참 쉽죠?(That easy)라는 멘션을 날리면서 쓱 그려내는 것과 짤방으로 유명한 화가. 국내에서는 밥 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밥 로스는 1942년 10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예비역 미국 공군 상사이며, 1983년부터 1994년까지 PBS에서 방영된 TV 프로그램 "The Joy of Painting"의 호스트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밥 로스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