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리, 남리랑, 남아랑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들을 키우는 유튜버이다. 영상은 1주일에 1번 꼴로, 자주 업데이트 하는 편은 아니지만, 올리는 영상들 대부분 주인이 아리랑에게 손을 물리는 영상인데다 물릴 때 주인이 내는 비명소리가 일품(?)이어서 그런지, 구독자 수가 나름 많은 편이다. 2018년 3월 8일 기준 구독자수가 30만명을 넘겼다. 국내 냥튜브 중에선 3번째로 돌파.[] 일단 아리랑의 캐릭터성이 너무 뛰어난 데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의 애환을 너무나 적절히 표현하기 때문인 듯. 유명한 고양이 유튜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개냥이들이고, 고양이와 집사의 교감을 부드럽고 예쁘게 보여 준다. 하지만 이 채널은 고양이와 집사의 교감을 온갖 비속어와 괴성을 질러가며 와일드하게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