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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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대장봉준 특징
프로게이머 시절, 당시 스타크래프트 프로판은 승부조작 등의 이유로 무너지고 있었고 김봉준 본인도 안타까운 게임 실력으로 공식전적 3승 7패라는 상당히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고 2011년에 은퇴했다. 이후 대학 입시 준비에 실패하고[]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했다. 2013년, 해병대 전역 직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아프리카TV BJ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었다.
철구의 방송합방 및 보조 역할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자체적으로 인기가 있던 케이스는 아니었다. 실제로 꽤 오랫동안 '일반 BJ' 간판도 벗어나기 힘들어 했다. 그 이후 스타크래프트 게임 방송과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일명 봉난감 방송[], 감전동[]에서의 일상 방송과 무엔터 크루 컨텐츠 방송을 통해 팬층을 빠르게 쌓기 시작하였다. 이후에는 게임, 보이는 라디오 등 여러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고 있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아프리카TV BJ대상을 거머쥔 정상급 BJ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게스트 합동 방송 진행 시 상대 게스트가 편하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진행 능력이 좋은 편이다.
2023년 현재에도 아프리카TV BJ를 대표하는 철구, 감스트 등과 함께 아프리카TV 인터넷 개인 방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와꾸대장봉준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주전 선수들이 대거 증발해 버렸던 당시 하이트 스파키즈의 신인 프로게이머였다. 2009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창라인에 속해 있으며 조재걸, 이경민, 김학수와 같은 팀이었다.
연습생 시절에 선택한 종족은 테란이었지만, 컴퓨터 화면이 어두워 럴커가 잘 안 보여서 프로토스로 전환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마린이 럴커에 약해서 그보다 유닛 체력이 월등히 높은 프로토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2010년 6월 6일, STX SouL의 김윤중을 상대로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으며, 경기들을 잘 보면 경기 초반에 입을 막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데, 해설진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랩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훗날 새벽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상대방에 대한 욕을 했다고 한다. 그 외엔 욕을 하기도 하고, 할 수 있다고 자기 암시를 걸기도 한다고... 이 시절에도 남다른 쇼맨십을 갖고 있어서 상대를 이기고 나서 관중석으로 뛰어나와서 세레머니를 하거나 신발을 벗고 게임을 하는 등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설자들도 김봉준이 나올 때 '이 선수 물건이다', '재밌는 선수다.' 라는 식으로 언급하며 밀어주려고 시도했다. 문제는 프로게이머의 기본 소양인 게임 실력 자체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던지라 저런 쇼맨십을 보여줄 기회 자체가 거의 없었다는 것.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가 진행 중이던 2010년 12월, 웅진 스타즈로 이적했다. 그러나 웅진에서는 공식전은 단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었는데, 내부랭킹전 2승 58패라는 믿기 힘든 결과(자기 말로는 이 때 너무 져서 실력이 줄었다고 한다.)를 낸다. 그런데 스파키즈 시절에는 전태규가 보여준 자료에 의하면 스파키즈 내에서의 랭킹전은 꽤나 준수했다고... 팀에서 중간 성적은 거뒀으며 프로토스 중에서는 이경민 다음으로 높은 시절(151승 134패)도 있었다. 물론 그만큼 스파키즈 프로토스 상황이 안좋기는 했다.[] 그러나 2018년 6월에 스파키즈 선수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그 당시 하이트 스파키즈의 내부 랭킹전은 너무많은 게임수에 지친 선수들이 가위바위보로 승자를 가려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봉준은 그저 가위바위보를 잘 해서 승률이 좋았던 것이다.
김봉준의 형편없는 실력을 본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런 사람이 프로게이머가 되었나 하고 의심을 품을 수도 있지만, 정직하게 도전하여 준프로 자격을 딴 선수이다.[] 김윤중과의 데뷔전에서 보듯이 게임이 잘 풀릴 때는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변수에 매우 취약하며 전략성이 거의 없다시피한 게 심각한 문제였다. 이 전략성 문제는 지금도 전혀 개선이 없어서 2018년 ASL 시즌4 예선을 앞두고 전태규가 예선 참가를 선언한 김봉준의 코칭을 하루 맡았을 때 대노하여 지적했다. 상대 빌드를 확인하고 내 빌드를 맞추는게 아니라 아무 생각없이 자기 빌드만 들이밀며, 그 빌드를 왜 쓰는지에 대한 생각도 없이 그냥 배웠으니까, 유행하니까 쓰는 수준이다. 즉, 전형적인 주입식 플레이로 프로게이머가 된 케이스라는 얘기. 기본적으로 화면 전환과 손놀림은 깔끔한 편이고 프로브를 쉬지 않고 찍어서 중반 뽕뽑기 물량이 잘 터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딱히 어필할 만한 강점이 없는 선수. 오히려 과도한 프로브 때문에 중반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인구수는 200인데 병력은 쥐꼬리만한 상황이 발생한다.
당연히 선수 시절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총 전적이 28승 48패로, 공식전에서는 김윤중, 박성준, 송병구에게는 이겼고, 김명운, 변형태, 서지훈, 신대근, 이제동에게는 졌다. 특히 김명운과는 3번 맞붙어서 다 패했다. 어차피 실력 면에서 상대가 안 되므로 패하는 거야 당연지사지만, 저렇게 적은 전적 중에 하필 김명운만 3번이나 만났다는 사실이 포인트
훗날 2017년 경 아프리카TV 방송 중에 이 때를 잠시 소회하며 말하기를, 프로게이머가 된 후 첫해에는 무급으로, 2년차부터는 연봉 200~500만원을 받고 일하면서 감독으로부터 각종 외모 비하와 푸대접을 받았었으나, 그땐 10대의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던지라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어렸던 당시에는 외모나 성적에 대한 인격모독에 서러워서 감독과 코치진이 안 보일 때 구석에서 쭈구리로 자주 울었고 그런 자신을 동기들이 다독이곤 했다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 외모로 오히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해서 인생사 새옹지마라 여기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나의 추억 정도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과도 지금은 웃으며 잘 지낸다고...[]
2011년 10월 20일, 공식적으로 프로게이머 은퇴가 공시되었다.
훗날 2017년 경 아프리카TV 방송 중에 이 때를 잠시 소회하며 말하기를, 프로게이머가 된 후 첫해에는 무급으로, 2년차부터는 연봉 200~500만원을 받고 일하면서 감독으로부터 각종 외모 비하와 푸대접을 받았었으나, 그땐 10대의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던지라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어렸던 당시에는 외모나 성적에 대한 인격모독에 서러워서 감독과 코치진이 안 보일 때 구석에서 쭈구리로 자주 울었고 그런 자신을 동기들이 다독이곤 했다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 외모로 오히려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해서 인생사 새옹지마라 여기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나의 추억 정도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과도 지금은 웃으며 잘 지낸다고...[]
2011년 10월 20일, 공식적으로 프로게이머 은퇴가 공시되었다.
와꾸대장봉준 은퇴 이후 대회 활동
2014년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 참가하였으나 32강에서 탈락했다.
2015년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에 참가해서 예선을 뚫고 32강에 진출하였다. 32강에서는 김명운, 유영진에게 전패하며 탈락했다.
이후 완전히 보라비제이로 전향하며 안 그래도 형편없던 실력이 수직하강하며 개인리그에서는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022년 HOT6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우리들의 스타리그 시즌3에 참가하며 오랜만에 공식 개인리그에 모습을 보였다. 16강에서 김학수, 전상욱을 연달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1세트에서 기뉴다를 꺾고 승자전에서 보혜도 2:0으로 압살하며 4강에 진출했다. 실력도 실력이었는데다 보혜가 민찬기를 꺾고 승자전에 올라오는 대이변을 일으켜주면서 운도 따라주었다.
하지만 4강에서 김건욱에게 0:3으로 대패하며 탈락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승 우승을 노린다고 말했으나 그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압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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